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내가 이해하는 한,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다.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일 1필사 (초등학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순원, 소나기 중에서 (0) | 2024.10.21 |
---|---|
김선아, 도서관 길고양이 중에서 (1) | 2024.10.02 |
김중미, 괭이부리말 아이들 중에서 (1) | 2024.09.11 |
김려령, 완득이 중에서 (0) | 2024.09.05 |
이희영, 페인트 중에서 (3) | 2024.09.04 |